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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연주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손꼽히는 명반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대단한 점은 없지만, 이 연주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밤의 여왕 역의 'Diana Damrau'이다. 그 어느 음반에서도 담라우의 완벽한 독어 딕션을 능가하는 밤의 여왕을 만나기는 힘들다. 딕션만큼이나 소름돋는 그녀의 가창력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음반으로 출시되길 간절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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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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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밑에 님 말에 동감 합니다. 연출부분이 되게 리얼합니다.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에서 가검을 파미나에게 직접 주어주기까지 하네요. Diana Damrau 는 밤의 여왕 이라는 그 캐릭터 자체에서 주는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밤의 여왕의 연출이 솔직히 너무 어울림 ㅋㅋ.. 동화같은 마술피리는 기대하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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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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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06잘츠부르크페스티벌의 연출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사실 연출에 있어서 이 공연도 그에 견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밤의 여왕의 경우 이 영상이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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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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