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이 연주도 1967, 1988년 연주 못지 않게 훌륭하다. 특히나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어 이 연주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준다. 평소 번스타인의 모습과는 낯설게 느껴지는 수염 기른 모습, 미칠 듯이 날아다니는 1악장, 안단테 악장의 클라이맥스를 지휘하며 울어 버릴 듯한 번스타인, 그리고 소방울, 나무 해머 등 다양한 악기들의 모습까지.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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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 1988년 연주가 얼마나 대단할까? 그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연주 번스타인은 이곡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그 엄청난 합주력과 생생한 타악기의 울림 마지막 악장의 3번의 해머는 역시나 충격적이다 이곡을 완전히 연주하는 번스타인 다시금 그의 위대함을 느끼게하는 최고의 영상물, 말러교향곡6번의 최고중 하나 역시 번스타인이다 7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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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 88년 녹음과 이 음반이 동시에 보인다면, 두말할것없이 이 연주를 택해야 할 것입니다. 여전히 몸속에 꿈틀대는 그의 해석, 거기다가 다이내믹함이라는 금상첨화까지.(숀코네리를 연상시키는 레니선생은 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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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 일생일대의 감동을 안겨운 영상물입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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