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상송 프랑수아는 도취적이고, 퇴폐적인 피아니스트다. 그리고 쇼팽의 야상곡은 그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다. 프랑수아는 쇼팽의 야상곡 악보를 보며 정서적인 교감을 이뤘던 것일까. 그가 연주한 쇼팽이 모두 그렇지만, 이 야상곡은 특히나 우리를 취하게 만든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6/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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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연주. EMI 프랑스에서 2010년에 디지탈 리마스터링한 36 CD의 EMI 컴플리트 레코딩은 음질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감소시켜 준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7/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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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투명하고 또랑 또랑, 그리고 느긋한것이 왠지 모르게 녹턴답고 집중하게 만든다. 녹턴 음반이 없는 분들은 이 연주를 들어보고 선택한다면 좋을듯하다. 나도 몇가지 음반을 조금 들어봤지만 이 연주를 들어보니 이것이 왠지 더 끌린다. 이것을 먼저 들어봤다면 아마 다른 선택은 안했으리라. 작은 볼륨은 키우면 그만이지않은가.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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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프랑스적인 에스프리가 가득찬 연주.연주를 들으면 자연스레 그윽한 커피향과 낙엽 떨어지는 노천카페를 연상케 한다.2FOR1 가격에 커플링 된 전주곡도 좋은연주.다만 볼륨을 끝까지 올려야 들리는 녹음상태는 최악.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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