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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7583] Act 3: "Parigi, o cara, noi lascer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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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hy***: 라트라비아타 초연의 실패를 현대에 재현한 연주. 슈튜더의 음색은 너무 올곧고 거칠고 근육질이라 비올레타와 전혀 맞지 않다. 파바로티는 너무나 노쇠하고 아무런 의욕도 없어 도저히 사랑에 빠진 청년으로 보이지 않는다. 후안 폰스는 그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이처럼 총체적인 난국에서 레바인과 메트로폴리탄이 아무리 빵빵한 사운드를 내줘도 이미 승패는 결정된 것이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1/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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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 슈튜더의 비올레타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기보다는 자신의 목소리에만 관심이 있는듯하다.때문에 비올레타의 슬픔은 공감을 얻어내기 힘들다. 매네리즘에 빠져든 파바로티 역시 그의 전 음반들에 비해서 새로울것도 없으며 오히려 진부하면서도 피곤하기까지만 하다.물론 이런 감성이 결여된 총체적 부실의 책임은 거친 합창 하나 조절 못한 지휘자에게 있다. | 07/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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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최악의 음반 | 04/01/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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