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지만,
독창진의 앙상블과 한스호터가 감점요소가 되버렸다.
특히.4악장의 첫번째 솔로끝부분 단어인 'freu-denvollere' 의 마무리에는 관객들의 웃음소리(?확실치는않지만)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틀이 잡혀가기때문에, 피날레에는 어마어마한 포스를 느낄수 있고 앞에서의 실수를 모조리 만회한다.클렘페러에게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게되는 연주이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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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놀라움 그자체..1악장부터 끝까지 집중케하는 저 힘...다른 연주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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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날카롭고 거칠다. 하지만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베이스독창하신 분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제외하면 4악장은 내 이상과 가장 부합한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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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약간 느린 지휘이면서도 발터와 정반대에 선, 날카롭다거나 혹은 신경질적이라는 인상.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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