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ky***: 아랫분의 평가도 아주 벗어난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런던필보다는 즈바덴의 지휘자로서의 역량이 이 곡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다고 본다. 5악장의 클라이스막스의 포만감과 그 뒤 곧바로 코다로 내달리는 속력과 광폭함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늘 느껴왔는데 즈바덴의 연주는 브람스든 말러든 어떤 곡이든지 진진하게 감상하도록 이끈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05/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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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wi***: 예전에 반트가 시카고에 방문해서 일기가성의 브람스를 들려준 것처럼, 츠베덴 역시 런던에 훌쩍 등장해 번개 같은 말러를 들려주었다. 런던필이 이렇게 응집력 있게 연주한 적이 얼마 만인가!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1/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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