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 사운드에 따스함과 투명함이 공존하면서 애로틱한 느낌마저 느껴진다. 쇼팽의 의도야 어떻든 너무 매력적인 녹턴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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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2012년 리마스터링된 수프라폰반은 노이즈 리덕션을 너무 심하게 해놔서 고음역의 부드럽고 달콤한 소리까지 전부 죽여 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구할 수 있으면 꼭 구반으로 구하시길.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06/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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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매우 유려한 음색이 마음을 잡는다. 음색에 아름다움을 위해 인위적 조작을 의심을 해본다. 동연주자에 다른 음반에서는 이음반에서 들려준 유려한 음색이 보여지지 않는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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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 무채색의 담담하고 소박한 연주. 감성이 절제되어 일견 무미건조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녹턴의 시정을 담백하고 수수하게 풀어 나간 연주. 2012년에 리마스터링된 수프라폰반이라지만 커튼 안에서 연주한 듯한 음질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7/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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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 마약 같은 녹턴이다. 4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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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고단할 때 이 연주를 듣고 있으면 온 몸에 약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옴을 느낀다. 무릎에 힘이 풀리게 만드는 마약같은 연주.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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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감미롭게 들립니다..ㅋ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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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 분명히(?) 모라벡이 친 피아노에는 해머 대신에 솜털이 달려있었을 것이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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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이 연주를 여자로 환생시킨다면 오드리 헵번.. 8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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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은밀하고 에로틱까지하기한 표현은 나를 당혹스럽게 했다! 왼손과 오른손의 절묘한 엇갈림,풍부한 페달링의 긴 여운,아주 섬세하고 세밀한 색채의 흘림,애무하는듯한 루바토..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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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 음색하나는 끝장.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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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전곡을 지배하는 모라벡의 터치가 지니는 맑디 맑은 서정과 순수지향적인 깨끗함... 단 다양한 느낌의 부족이나 도를 넘지않는 일정한 스케일이 지루함을 줄 수도 있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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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녹턴의 결정판!!!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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