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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아마 이게 갈라 콘서트의 일부였다면 멋지다고 생각하며 들었겠지만...이건 누가 아버지고 누가 아들인지를 모르겠다. 이 오페라의 스토리가 은퇴한 남자와 귀족부인의 로맨스는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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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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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이미 폐물이된 비올레타, 병든 청년 알프레도 그리고 너무 젊은 오빠 제르몽, 이들이 만들어 내는 비극은 미안하지만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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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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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카나와의 비올렛타는 어딘지 모르게 약하고 크라우스와 드미트리는 부자가 바뀐 느낌이다.

06/07/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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