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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1 CD] 419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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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B단조 op. 74 "비창" 
TCHAIKOVSKY: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Leonard Bernstein
(conductor)
New York Philharmonic


 녹음: 1986/08 Stereo, Digital
장소: New York, Avery Fisher Hall


[2003/8/6 go***님 입력]

DG
[2 CD] 46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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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9/15 jo***님 입력]

DG
[1 CD] UCCG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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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16 mo***님 입력]

DG
[4 CD] 477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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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5/26 mo***님 입력]

DG
[64 CD] 47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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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9 ne***님 입력]

DG
[121 CD] 479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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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1 ne***님 입력]

추가정보
[419604-2] 1. Adagio - Allegro non troppo - Andante - Moderato mosso - Andante - Moderato assai - Allegro vivo - Andante come prima - Andante mosso [22'34]
2. Allegro con grazia [8'29]
3. Allegro molto vivace [9'52]
4. Finale : Adagio lamentoso - Andante [17'12]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ho***: 번스타인의 DG 전집을 사들이고서야 비로소 그의 연주를 듣게 되었다. 슬픔의 정서가 느린 템포 속에서 매우 잘 표현되었다고 느껴졌다. 이번 겨울 동안에는 비창 교향곡은 이 연주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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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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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 윗집에서 나는 소린줄 알았다. 알고보니 번스타인의 발구르는 소리,, 므라빈스키의 비창이 이가 시릴정도로 차갑다면 이연주는 시원한 바람이 폐부에 스며든다. 뭐 그리 슬픈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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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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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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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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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말러에서 보여준 해석은 약과였다. 한가지 신기한 점은 그렇게 쭈우우욱 늘이고도 의외로 슬프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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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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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말러풍의 차이코프스키. 번스타인이니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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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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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그의 처절한 해석을 더 도드라지게 하기위해 베를린필이나 빈필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든다. 하지만 그이기에 해낼수 있는 해석을 무시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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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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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레니와 카라얀, 최만년의 DG 디지탈 레코딩은 그들이 인류에게 남긴 최고의 문화유산이라 아니 할수없지요.수백년이 지나도 인간이 챠이코프스키 6번을 즐기는 한 이 번스타인 지휘음원은 호불호와 논란을 일으킬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레니의 해석은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할겁니다. 므라빈스키와 카라얀과 번스타인... 그리하여 챠이코프스키가 완성되었다 ?? BRAVO LE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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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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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밀가루 반죽 밀듯 한음,한음 늘려버린다. 이렇게 늘려놨는데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을테고 싱겁다고 할 사람도 있을꺼다. 3악장 들으면서 우울해 지는 연주가 있을 줄은 몰랐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나머지 악장에서는 느꼈으니 손해는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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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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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차이코프스키에게서 러시아적 미학과 특색을 찾는다? "꼴깝떤다"라 할 수 있다. 분명 동시대 유럽의 작곡가에 비해서 태생이 그러니 만큼 러시아의 특성을 갖고 있지만 동시대의 "러시아5인조"와 같은 진정 "러시아적"인 특색있는 음악은 아니다. 차이코프스키의 그 어중간(?)한 특색이 동시대의 러시아 작곡가에 비해서 그래서 보편성을 갖게하는 거라생각 된다. 진정한 러시아의 미학을 느끼려면 보로딘 교향곡 2번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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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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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번스타인이기에 가능한 연주. 내 맘엔 쏙 들지만, 이런 해석은 하나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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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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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이건 차이코프스키에 대한 모독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된다. 번스타인은 차이콥스키음악의 러시아적 특색과 미학을 다 죽여놨다. 뉴욕필의 그 멍청하게 몽환적인 음색(아무데나 몽환적인 느낌이 어울리는 건 아니다)과 함께 이건 차이콥스키가 아니라 흡사 베토벤의 작품중 가장 mediocre한 곡 같은 느낌을 준다. 이래서 번스타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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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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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이지적인 분석, 명쾌하고 깔끔한 취향이 작금의 대세라지만, 예술이란 본질적으로 주관적 활동이며, 음악(노래)은 그 중에서도 가장 그러하다. 이토록 절절하게 노래한 비창 연주가 있던가. 가슴을 후비는 듯하다. 우울하고 힘들 때 더 비탄에 잠기게 만드는 연주지만, 그 때문에 더 듣게 되는 연주다. 혹자는 신파조의 인위적 과장이라 하나, 텍스트와 지휘자 사이에 그러한 거리가 있었다면 이런 연주는 성립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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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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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번스타인은 느리지만 명확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의미를 뽑아낸다. 3악장은 느긋하다보니 카니발의 뉘앙스가 강하게 드러난다. 느리게 연주되는 4악장도 곡을 단순히 처절한 슬픔으로 이해하기보다 오히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번스타인은 해석의 또 다른면을 보여줌으로써 곡을 다면적으로 이해하게끔 도와준다. 카라얀의 '일사불란한 비창'보단 통제가 느슨해진 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매력적인 비창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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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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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형적인 번스타인표 연주다. 므라빈스키나 카라얀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나 4악장을 들을때면 다른 지휘자들은 왜 번스타인과 같은 시도를 하지 않았나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전혀 하지 않았다는 걸 했다는 것. 이것이 번스타인이 불멸의 거장으로 남는 이유일 것이다. 이런 연주는 원래 만점을 주면 안 되지만 워낙 감정이입적인 연주를 좋아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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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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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는 비창이라고 할까? 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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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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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비창이라는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음반이다. 카라얀처럼 매끈하지는 않지만... 므라빈스키처럼 냉철하지도 않지만... 번스타인인 이 곡을 처절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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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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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마치 번스타인이 차이코프스키 자신이 된 듯, 한없는 슬픔과 회한을 절절하게 쏟아낸 음반. 현악군의 표정은 너무나 아름답고 금관의 울림은 너무나 처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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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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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그의 18번인 말러 교향곡과는 달리 여기서는 극도의 감정과잉이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감성에 호소하는 면이 같다. 1987년 마드리드에서 열린 Gran Premio del Disco "Ritmo"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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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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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극도로 느려진 번스타인 노년의 템포가 이 곡에서처럼 조화롭게 어울리는 예도 드물 것이다. 한없는 비탄과 회억에 잠긴 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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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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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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