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불레즈의 한없이 투명하고 정교한 세공이 악상과 완전히 부합하느냐는 각자 판단한 문제이지만, 관현악의 수준은 셸(EMI)이나 헤레베헤(harmonia mundi)의 녹음에 필적한다. 막달레나 코제나는 많은 대목에서 노련한 표현력을 보여주지만, 일부 대목에서 반주와 잘 안 맞는데다 표현의 폭도 좁은 게르하어는 이 음반의 단점으로 꼽을 만하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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