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이질적이지 않은 음향과 중후장대한 해석이 매력적인 연주. 다만 피날레를 향해 치닫을 때 곳곳의 템포변화는 몇 번을 들어도 생경하다. 클렘페러가 남긴 '부활' 음반들 중엔 이래저래 가장 뛰어남.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2/07 00:3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i***: 메타보다 약간은 무거운 느낌의 연주. 다 좋은데, 5악장 막바지에서 너무 강하게 오케스트라를 몰아치는 바람에 앙상블이 살짝 무너진다. 그리고 1악장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굉장한 음반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07 02: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la***: CD 1장에 들어가는 비교적 빠른 연주 시간에도 불구하고, 느리다는 느낌이 드는 연주.(3악장은 실제로도 느리지만..) 특히 5악장의 거대한 산과도 같이 큰 스케일감이 압권. 휘몰아치는 맛은 없지만 강렬합니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2/26 23:0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