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이어지는 호평에 기대를 갖고 드뎌 청취.
음...일단 엄지척은 자제하자. 실황음반의 한계가 여실. 들죽날죽한 녹음레벨의 차이로 피아노와 포르테가 마구 뒤섞여있다.지휘자와 단원들이 열성적으로 연주에 임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세상에는 무수한 전람회 그림 명반이 있으니 이 음반만 쳐다볼 필요는 없다가 제 소박한 결론.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9/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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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세상에! 테미르카노프에게서 러시아 불곰표 사운드를 듣게 되다니... ^____^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3/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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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이정도면 반칙이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3/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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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 스피커 도살자. 스튜디오 대표 고자인 테미르카노프가 실황에서는 여포로 변신하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도끼로 양철북 뽀개는 소리가 나는 <바바 야가>가 압권.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9/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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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 예당 러시안 클래식을 늦게나마 구입해서 접할수 있었던 희귀한 음반... 세련된 아름다움보다는 러시아적 색채가 극명하게 나타난 직선적이고 파워풀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연주입니다. 꼭 한번 일청해보시길 권합니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1/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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