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 안정적인 무게감과 높이 솟아오르는 상승감으로 떠난이를 조용히 달래는 엄숙함과 넓게 펼쳐진 연옥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4/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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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본래 레퀴엠은 죽은 자의 혼을 위로허기 위한 진혼곡이지만, 포레의 레퀴엠은 죽은 자를 떠나보내고 슬픔만을 안게 된 남겨진 자들에게 보내는 위로이지 싶다. 그리고 해레베헤의 이 소편성 음반은 듣는 이에게 가장 따뜻한 온정과 위로를 건넨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1/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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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John Rutter에 소규모 편성 연주 이후 가장 뛰어난 연주, Pie Jesu에 독창은 Boccherini Stabat mater 음반 보여준 절창 만큼 멜롱에 독창은 뛰어나다. 다만 엠마 커크비를 좋아 하지 않는다면 이음반은 당신에 취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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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얼어붙은 땅 위에 피어난 자그마한 꽃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6/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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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나는 헤레베헤(?)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차르트 레퀴엠 때보다는 나은 기량을 보이나, 여자가 독창하는 피에 예수는 차마 듣고 앉아 있을 수가 없다. 기교 없는 청아함이라 하기에는 내공에 문제가 있다. 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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