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관현악만 놓고봐도 이만한 연주가 또 있나싶다. 게다가 관현악과 피아노의 조화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하다. 우수에찬 백건우의 터치와 또 그걸 받아 관현악으로 감싸안는 위트의 기치에 감탄할만 하다. 웅장한 사운드와 더불어 강약을 조절하여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이 둘의 조화가 아릅답게 들린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11/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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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백건우는 쇼팽의 선율을 물흐르듯, 바람이 불듯 막힘 없이 연주한다. 여린 풀위를 부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우리 감정을 얼마나 동요하게 하는가. 풀 끝을 어루는 산들바람과 일순간 몰아치는 바람을 백건우는 듣는이 마음에 불어준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5/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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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투명하다. 절묘한 완급 조절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쇼팽의 환생! 4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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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평범하다면 평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 연주에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아우라가 잠재되어 있다.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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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백건우보다 더 좋은 쇼팽협주곡은 많이 있다. 13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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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백건우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고품격'의 연주.
비트의 서포트도 good. 여기에 폴리니적인 화려함을 좀 더 갖췄더라면 역사적인 명반에 합류했을것이라
생각된다. 2%가 너무 아까운, 그래서 더 손이가는...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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