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1991년 만으로 11살의 나이에
데이빗 진만과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바흐 솔로곡에서 세계 정상이라는 평을 듣는다.
차가운 인상 때문에 얼음공주라고들 하지만 너무나 정확하게 연주하며 오히려 그 정확성에서 곡에대한 논리와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있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사랑에 빠진 작곡가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은 때묻지 않은 행복함을 보여준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1/11 10:0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e***: 피날레부분에 난해한 G-major 부분을 이렇게 깨끗하고 편안하게 들어본 음반은 이거밖에 없네요. 한의 집중도 있고 겉치장 없는 톤과 우아한 프레이징. 때론 희열이넘치게, 피날레는 빠르게, 방향감각이 좋은 연주.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7 12:0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ae***: 완벽한 테크닉으로 1악장의 섬세함과 3악장의 거침없는 활의 보잉이 보일것만 같은 연주입니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14 23:2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