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12/09 Stereo, Digital 장소: The Bridgewater Hall, Manchester, England
[2013/5/19 d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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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시작은 평범하다. 마치 바비롤리의 옛연주를 연상해도 좋을 것 같다. 약간 올드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중량감 있는 사운드와 어두운 분위기가 압도한다. 4악장 코다 부분과 피날레는 오랜만에 감동을 가져다 주는 뛰어난 해석이다. 무엇보다 2악장은 그 어떤 연주들보다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울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