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나이 들어서의 연주가 들려줄 수 있는 단점은 모조리 만날 수 있는듯하다. 느려터진 템포, 근육의 힘이 떨어진 얇은 바이올린 소리(고악기보다 못한듯하다), 불안한 피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특징없는 쉬프의 피아노까지. 데카의 카탈로그에서 없어진 이유가 공감되고 이걸 또 빈티지 씨리즈라고 다시 찍어낸 타워의 의도도 궁금하다. 베그 4중주단이나 Orfeo음반의 Mozarteum 연주에서 받은 좋은 인상을 한번에 말아먹는 연주.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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