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 20세기 냉전시대가 낳은 찬란한 명연.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3/25 09: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gk***: 길렐스와 아마데우스 4중주단은 곡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200% 끌어낸다. 때늦은 겨울비가 음산하게 추적추적 내리는 2악장, 뇌성벽력이 몰아치는 4악장을 가장 잘 표현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05 22: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a***: 이는 브람스의 제5교향곡.. 여기에 길렐스는 화룡점정이 아닐 수 없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29 01:0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se***: 월광소나타와 더불어 길렐스가 남긴 명연! 조용한 악구에서 조차 피아노와 아마데우스쿼르텟과의 완벽한 조화로 집중된다. 3악장까지의 기교적인 악구들이 담담한 우아미 였다면 4악장에서는 이곡이 janufid님의 말처럼 이곡이 쌓아온 장범위한 감성을 한번에 드러내 매혹시킨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2 01:5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ja***: 섬세하게 쌓아올린 모래성을 4악장에서는 쉴틈없이 다져놓아 견고하게 완성시켰다. 100년 후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1 23:5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aw***: 4악장에서의 마치 폭풍과 같은 격정에 압도되지 않을수없는 연주...~~!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16 23: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