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 방송곡을 무심코 듣다가 시원하고 풍부한 리듬감과 선율미에 반했다. 전람회의 그림이 좋은줄 새삼스럽게 알았다. 동방송곡은 wav음으로 더욱 선명하게 들을수있다. 징크스가 깨져서 다행이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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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마치 내가 전람회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러시아적인 마르케비치의 연주와 함께 결정반으로도 손색이 없는 음반..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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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앙세르메의 연주는 무엇보다도 선명한 색채감이 특징이다.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템포로 개별 곡의 섬세한 묘사에 노력하면서도 금관의 시원한 분출에서는 거대한 스케일마저 느끼게 한다. 당시 데카의 뛰어난 녹음도 한몫을 하고 있다. 물론 무소르그스키의 러시아적 정취를 선호하는 이에게는 지나치게 화려하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라벨 편곡의 프랑스적 오리지낼러티를 제대로 살린 음반으로서는 첫손에 꼽힐 만하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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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음을 색으로 표현한 그 색채감에 귀가 시릴정도다. 고금이래로 가장 뛰어난 연주. 단, 현재구할수 있는 음반이라곤 정말 떨어지는 리마스터링의 일본 음반뿐이다. 차라리 시원찮은 CD보다는 카세트 테잎을 권한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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