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00자평 | |
fa***: 본래의 현악4중주가 아닌, 지휘자 슈워츠 편곡의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다. 어떤형태로든 감정을 고양시키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베베른에게 이런 풍부한 선율성이 있음을 새삼 발견하게 한다.베베른이 12음기법에 들어가기 한참 전 작품이라는 점에서 베베른의 음악 본질을 담은 소품들중 하나일 수 있지 않을까싶다. 이 작품은 베베른 생전에 연주되지 못했다. 베베른의 최대 비운은 그가 나치시대에 살았다는 것이리라..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3/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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