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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그만, 그만!!!! 이 싸움은 망한걸로 하지!  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5/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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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넬손스와 RCO는 이 작품을 음악적으로 속속들이 파헤쳐 환상적인 선율과 오케스트레이션의 향연으로 펼쳐보인다. 고희의 화란인과 평면적인 에릭이 아쉬울만하지만 이 작품을 악<극>으로 바라봤던 카일베르트나 뵘식의 접근에서 벗어난다면, 성악의 아쉬움은 넬손스의 집중력과 오케스트라 컨트롤, 기막힌 리듬감으로 보상받고도 남을 것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6/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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