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ba***: 수많은 브루크너 괴수(?)들이 있지만 그 와중에도 마젤은 이들의 반열에 떳떳이 들만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서울시향의 7번을 듣자마자 집에 와서 들었던 상황 때문인지 상당히 균형이 잘잡혀있고 묻히는 성부가 드물며, 무엇보다 베를린필의 합주력을 기가막히게 끌어내는 마젤의 통솔력이 돋보이는 명연이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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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 | ca***: 마젤의 브루크너가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 녹음도 좋고, 균형잡힌, 강건한 연주. 첼리의 연주가 아름다운 병에 담긴 명품 위스키라면, 마젤은 유명한 브랜드의 꼬냑같다. 느리지만 지루하지 않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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