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 보이저 2호를 타고 태양계를 여행하는 듯한 감흥을 준다. 전체적으로 약간 느리게 잡은 템포로 묘사적 스탠스를 끝까지 유지하며 신비로움을 더해주는데 전혀 지루하거나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된다. 구하기 쉽지 않은 음반이지만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볼만한 명연주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뒤뜨와, 카라얀의 음반과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3/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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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