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 누가 뭐래도 스토코프스키는 위대한 지휘자다. 곡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논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2/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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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운명! 운명!운명! 베토벤의 5번, 브람스의 1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5번 교향곡은 내가 지칭하는 운명을 그려내는 3대교향곡이다. 의욕, 열정 그리고 집념. 삶속에서 이 3개의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삶에 희망을 느끼게 된다. 운명! 그것은 결코 내가 가져야 하는 숙명이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5번의 새로운 맛을 보게 되었다. 특히 제4악장의 마지막 부분은 감동이었다.  4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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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므라빈스키 와 카라얀, 스베틀라노프 만 듣다가 스토코프스키 반을 들어보니 신선하다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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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전에 들었을때와 감흥이 다르다. 그때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연주를 들었는지 모르겠다. 선입견,섣부른 단정,.. 등이 나를 감싸고있어서 이 연주의 감흥을 못느낀것같다. 지금 모처럼 다시 감상하니 전에 느끼지못했던 웅장함과 흥겨움이 느껴진다. 같은 곡,연주라도 때에 따라서 다르거나 새로운 감흥을 느낀다는것을 이 연주는 새삼 일깨워준다. 7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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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 시종 내지르는 연주에 익숙하다 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나름 위화감도 느껴지는 연주이긴 하다.. 하지만 4악장 종결부의 '빠바바밤'('빰·빰·빰·빰'이 아니라)은 식스 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이라 아니 할 수 없다.. 4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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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나를 6번에서 5번으로 인도한 음반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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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지휘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오히려 더 큰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음반이다. 감정의 진폭이 크고 리듬감이 탁월한 음반으로 음악적 색채가 농후하다. 강하면서 아름답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6/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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