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 개인적으로 꼽는 21세기의 가장 비범한 브루크너 녹음. 브루크너조차 자신의 곡이 이렇게까지 연주될 수 있을지 몰랐을 것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8/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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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서슬 퍼런 금관을 앞세워 곡의 대비를 극명하게 강조하는 연주. 호넥의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너무 과장되게 들릴수도?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07/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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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밸런스 포기하고 금관을 앞세워 돌격한 연주. 금관은 그래도 화려한데, 금관 있을때랑 없을때 음색이 너무 차이가 나서 어색하다. 그래도 금관 음량을 챙기는데는 성공한 모습.
1악장이 위와 같은 모습이 심한데, 그런 이유로 어색한 부분이 꽤 있다.
2악장은 몰아붙이는 덕에 그래도 괜찮은 편.
3악장은 침착하게 전개되기는 하는데, 금관악기 등장할때마다 촌스럽다 못해 좀 우스꽝스러울 지경.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1/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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