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Heras-Casado (conductor) Freiburger Barockorchester
녹음: 2017/12 Stereo, Digital 장소: Ensemblehaus, Freiburg
[2020/2/5 ma***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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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포르테피아노 특히 베피협 5번에서의 포르테피아노 혐오증을 불식시키는 명연주. 피아노를 위해 관현악을 축소하거나 반대로 나는나 너는너 식의 불협화로 피아노 소리는 땅에 뭍어버린 음반들이 대다수. 이처럼 젊고 힘차며 역동적인 황제의 모습은 그동안 비대하고 과하게 부풀려진 허상을 끌어내릴 만한 새로운 가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