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먼저, 낭만주의 시대의 러시아 레파토어를 굳이 양칭자와 내추럴밸브로 연주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무소르그스키의 라벨 편곡반에서 내가 기대하는 파워와 볼륨감 그리고 뽕끼가 완전히 실종된, 그래서 30여분 내내 “에이 그래도 뭐 하난 있겠지...” 기대하다가 이내 실망해버린 연주. ㅇㅇ 하나 있다. Les limoges 에서 현파트의 기민한 움직임 정도. 근데 그거 들으려고 이런 졸연을 돈 주고 사야 하는가? 0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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