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 코로나 유행 직전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녹음된 연주. 전반적으로 과장 없이 평이한 흐름의 연주이나, 훌륭한 녹음 퀄리티를 기반으로 맑고 또랑또랑하면서도 힘찬 타건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소리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오케스트라와의 밸런스 및 앙상블도 모난 곳 하나 없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지만, 오히려 그 자연스러움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3번을 좋아하신다면 추가 장만 추천..^^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1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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