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 살짝 흐릿한 흑백사진 같은 녹음에 연주는 베르디에 가까웠다. 합창이 약간 일그러진 고함소리 같았고 금관은 소란스러웠다.(베르디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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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q***: 워낙 역사적의미가 깊은 음반이라 음질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것같다. 연주 자체도 국내악단의 연주로 그동안 들었던 한국환상곡과 전혀 다른곡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훌륭...도입부의 호른솔로가 정말 아름답다 1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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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 연주의 뛰어남을 단지 '아무래도 자작자연이니까'
하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구석이 있다.
상당히 다이내믹한 울림을 갖고있는
푸르트뱅글러 스타일의 음악이다. 합창단의 한국어
딕션도 상당히 정확한편.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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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한국환상곡 중 현존하는 최고 연주인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60년대 녹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열악한 음질이 발목을 잡는다. 솔직한 심정으로 아직까지 한국환상곡의 결정적 명연은 없는 듯하다. 별표는 상대평가!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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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9***: 이 자작자연판이 제가 들어본 이 곡의 최고 연주였습니다. 좋은 음질의 스튜디오 녹음으로 실력있는 악단, 실력있는 (우리나라) 지휘자에 의해 이 음반을 뛰어넘는 음반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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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42년 푸르트벵글러의 베토벤 9번 연주처럼 팀파니가 오케스트라를 압도한다. 비록 음질이라면 몰라도 이 곡을 들을때면 한국인으로서의 애국심이 느껴진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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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음질을 떠나서 한국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어야 할 곡!!!!! 우리나라 지휘자들, 오케스트라단은 이 곡은 필수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3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1/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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