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 처음 나타났을 때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고, 2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은 새로운 규범이자 정전으로 자리매김한 명연. 그가 떠나간 시간에 이 연주를 다시 들으면서, 그가 남겨놓은 연주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는 우리의 음악관을 변화시켰음을 새삼 깨닫는다. Requiescat in pace.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3/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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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90년대 중반 아르농쿠르와 아바도에 의해 베를린 필의 소리가 변화하고 있는 시기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음반. 비교적 빠른 템포와 대규모 편성의 두터운 현악 사운드를 배경으로 강렬하게 톡톡쏘는 금관이 매력.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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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처음 듣기는 거부감이 들지 몰라도 익숙해지면 오히려 다른 연주가 이상하게 들리는 이상한 연주. 그의 지휘 성격이 잘 맞아떨어진 연주라 하겠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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