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알투스와 emi음반보다 힘을 뺀 연주.
더욱 하늘에 있는 브루크너에 다가간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8/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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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4악장의 피날레가 망망한 바다처럼 펼쳐지는 음반은 이것 뿐이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0/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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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내지도 없고, 참으로 볼품없게 생긴 표지와 시디..하지만 오디오에 얹는 순간 그가 빚어내는 음의 판타지에 정신없이 빨려들고 만다. 다소 느릿한 템포로 인해 4악장에서는 긴장감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아쉽지만 취향일 따름이고, 나무랄 데 없는 1,2악장을 지나 3악장은 세상에 이런 음악이 있을 수 있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禪의 경지에는 육체이탈의 순간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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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1993년 녹음(EMI)보다 악장마다 약간씩 빠르지만 오히려 더 느리다고 느껴진다. 아다지오에서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울렁거렸다. 알수 없는 무언가가 내 머리를 치고 간 기분...첼리-브루크너 매니아들의 바이블!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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