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이 곡의 진짜 매력은 20개의 다양한 표정들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마지막 곡 "다비드 동맹 행진"으로 귀결되는 것이고, 키신은 이를 해낸다. 다만 슈만 음악의 극한점은 순음악적 컨텍스트를 벗어나야만 가능하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3 09:2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go***: 소년성을 잃지 않은 유희 정신과 능청스러운 장난기에 무도회 컨셉의 율동미까지... 남들한테는 한없이 까다롭고 난해한 카르나발이 키신한테는 아주 신나고 재미난 곡이었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02 11:4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ho***: 슈만의 극적인 면모를 극한까지 이끌어내는군요. 그러나 매우 편하고도 수월하게 들린다는 점에서 진정으로 비범한 연주인 것 같습니다. 키신 레코딩 중 최고라는 의견에 동감입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28 16: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kt***: 키신의 레코딩중 단연 돋보이네요. 동곡 최고의 연주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11 11:5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an***: 라이브에 강한 키신의 면모를 저번 내한공연때 유감없이 느꼈는데, '흐름'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키신의 솜씨가 가장 멋지게 발휘된 음반. 달콤했다가도 격정의 휘몰아침을 거듭하는 아름답고도 폭발적인 연주.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6 23:4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