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 등골 오싹해지는 서늘함과 수정처럼 아름다운 연주가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라졌다 나타났다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호로비츠 !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4/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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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가끔 이 연주를 듣다 보면 슈만이 호로비츠를 위해서 작곡한 곡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럴 리가 없는데 말이다. 호로비츠의 모든 레코딩 중에서 이론의 여지 없는 걸작 하나만 뽑으라면 이거다. 라흐마니노프도 스크리아빈도 아니고, 호로비츠는 슈만에서 제대로 물 만났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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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슈만은 호로비츠한테 밥 한번 사야된다. 15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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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이 곡에 있어서만은 다른 연주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될 듯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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