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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 CD] 459684-2


내 음반WishList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 11 
CHOPIN: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Krystian Zimerman (piano)

Krystian Zimerman (conductor)
Polish Festival Orchestra


 녹음: 1999/8 Stereo, Digital
장소: Auditorium Giovanni Agnelli, Torino


[2003/8/4 jw***님 입력]

DG
[17 CD] 47784456


내 음반WishList

[2009/10/8 ne***님 입력]

DG
[20 CD] 4796555


내 음반WishList

[2016/9/22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o***: 느리지만 시적인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연주. 음악의 행간에 낭만의 꽃이 피어나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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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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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아주 설득력이 있는 음반으로 음의 전개가 대단히 아름답다. 하지만 물음표 하나! 이렇게 느리디 느리게 전개하는 것이 정답일까?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올 듯 하다. 하지만 느린 쇼팽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선 이 음반이 최고란 것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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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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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연주했다. 기존에 들었던 연주와 너무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이질적으로 느낄수도 있지만 그 특유의 루바토때문에 또 나름 매력적이다. 어쨌건 폴란드 출신 연주자와 폴란드오케스트라이니...폴란드 작곡가에 대한 그의 해석이 옳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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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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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지메르만은 자신의 지휘로 아주 여리고 느리게 지극히 아름다운 쇼팽의 감수성을 펼쳐보이고 있다. 느린 템포 설정과 더불어 그의 피아노는 끈적끈적한 루바토를 통해 듣는이의 심금을 울린다. 혹자는 지메르만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이라 평가하는데 그정도로 완전히 체화된 연주를 하고 있다. 빠르고 시원한 스타일의.해석을 제외하고 이 음반을 뛰어넘을 음반이 나올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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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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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눈에 보이는 재생시간만 봐도 유별난 협주곡임을 알 수 있다. 쇼팽 피협 1번을 이렇게 쳐도 되는걸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 허나 폴란드 현지인이 폴란드 출생의 쇼팽을 구현해내었다는 점에서 역사학적인 음반이라 칭하는 것이 옳을듯. 따라서 평점도 폴란드인이 아닌 내가 매길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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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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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현대적 관점으로 쇼팽을 바라 보고 있지 않는지, 쇼팽은 즉흥 연주와 자의적인 해석이 난무했던 낭만주의 시대에 사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 연주를 느끼한 연주 라고 말하기 보다 낭만주의 시대적인 연주라 평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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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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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이 음원으로 이 음악에 입문하는건 다소 곡을 이해하는데 미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곡의 다른 음원들을 충분히 접하고 들으면 이 앨범의 진가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처음 들었을땐 늘어지는거 같고 연주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들을 수록 애절한 느낌을 잘 살린 독특한 앨범이다. 단점이라면 애절함을 강조하려고 했는지 좀 늘어지는 기분이다. 살짝만 조여도 됐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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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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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나만 느끼한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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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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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굉장히, 정말 독특하다. 오케스트라 현에서 사람의 울먹이는듯한 소리가느껴진다. 피아노는 짐머만특유의 따뜻한소리로, 오케스트라는 이전의 다른 지휘자들의 해석과는 전혀 다른 독특함으로 다가온다. 처음 들을때는 다른음악을 듣는 것 같아 거부감도 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음반이다. 다만 굉장히 독특한 해석이기에 쇼팽협주곡을 처음듣는사람이라면 추천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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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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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정말 자기가 연주하고 싶은 그대로 연주했다.. (그리고 그것이 너무 훌륭한 결과를 낳았다 고 생각한다) 숨이 턱턱 막히게 하는 루바토는 곡의 진행에 재미를 더해주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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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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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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