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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5 CD] 439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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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9번 D단조 op. 125 "합창"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Luba Orgonasova (soprano)
Anne Sofie Von Otter (mezzo-soprano)
Anthony Rolfe Johnson (tenor)
Gilles Cachemaille (bass)

John Eliot Gardiner (conductor)

The Monteverdi Choir

Orchestre Revolutionnaire Et Romantique


 녹음: 1992/12 Stereo, Digital
장소: Tooting, All Saints' Church, London


[2003/8/26 an***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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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44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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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9/13 g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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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44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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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15 pp***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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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UCCA-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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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2 m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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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D] 477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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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mo***님 입력]

DG
[1 CD] 47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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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7 ne***님 입력]

ERATO
[118 CD] 483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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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n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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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D] 483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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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ne***님 입력]

DG
[104 CD] 483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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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3 10***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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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D] 439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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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3 10***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o***: 시작이 살짝 빠르고 다소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2악장부터 살아서 타오르며 악장을 거듭할 수록 완성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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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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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sa***: 빠르나 급하지 않다. 4악장 피날레만 들어도 가디너가 완급조절에 참으로 능했다는 생각이 든다. 성악 또한 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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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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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st***: 얼마전 발매한 퍼스트 초이스 앨범으로 감상 원전연주인데도 현의 힘이 넘치고 일사분란 스피드한 연주와 팀파니와 금관의 힘과 박력이 숨막히게 하는 그야말로 혁명의 한획을 그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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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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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bi***: 오케스트라 합주력의 극한을 보여주는 연주. 그러면서도 너무 촐랑대는 느낌은 아니라 좋은ㄷ 결국 환희의 송가 부분에서의 파워 부족이 못내 아쉽다. 이 연주를 듣고나서 환희를 누리다가 만듯한 느낌을 지워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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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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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op***: 아름다움의 극치는 정확함에 있다 -토스카니니 누가 감히 이 음반에 '왜곡'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는지... 이것은 악보를 보고 연주한 음악이 아니라, 악보 그 자체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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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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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st***: [2악장,3악장,4악장,5악장]은 손색없을 정도로 원전연주 다운 지시구 해석과 다이나믹한 악상전개 그리고 각 파트의 놀라운 밸런스 에 감탄을 하게 되지만 왜 [1악장]이 저렇게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지나가는건 용납이 안되는걸까... 역시 급진적인 "가디너" 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호불호가 갈릴것이니 기존 청취자는 주의해서 들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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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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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vi***: 시대악기 연주의 투명함과 경쾌함 뿐 아니라 다이나믹스도 살아있어 쾌감이 대단하다. 베토벤의 템포지시를 따라 원칙에 충실하면서 진지하다. 속도부터 언급되는 연주이지만 속도에 매몰된 연주가 아니며(서두는 기색이 없다) 세부를 얼버무림이 없이 충실히 전달하여 듣는 이의 가슴을 흔든다. 여성성악진 음색이 아름답고, 합창과 기악이 어우러지는 고양감을 잘 표현한 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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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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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ro***: 집중력은 있지만 뭐가 이리 급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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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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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1,2,3악장은 영....그러나 4악장만큼은 확실히 박수를 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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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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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an***: 어디선가 '59분짜리 청룡열차'라는 표현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이다. 빠른 템포에서도 디테일은 다 잡아내고 움직임도 흐트러지지 않는 기막힌 명연주. 아바도 신녹음과 더불어서 제일 즐겨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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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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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na***: 리듬감에반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매력이 발견된다 신선한 충격이었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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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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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am***: 나의 '합창' 여행은 여기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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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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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ra***: 4악장 하나로도 가치가 있는 음반. 뛰어난 독창진과 아름다운 합창이 만들어내는 조화. 가디너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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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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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ca***: 멋지다. 이 음반에 쏟아부어진 찬사는 헛소리가 아니었다. 간결하고 깔끔하면서도 짜임새있고 악기 파트간의 조화가 두드러지게 느껴진다.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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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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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ca***: 총 연주시간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것은 가히 경악할 만 하다. 정격연주의 메리트와 DDD 녹음의 장점과 당당한 합창단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명반. 허나 개인적으로 테너의 독주 부분에서는 적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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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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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mi***: 일사분란한 오케스트라의 연주, 기가막힐 정도로 디테일을 살린 합창단의 연주가 가히 일품이다. '합창'녹음 음반중에 가장 빠른 연주이지만 전혀 조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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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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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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