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흡사 한편의 영화음악을 듣는 느낌이다.
소름이 돋을정도로 구석구석이 입체적이고 정교하다.
오싹함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pp부터
두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ff까지
관현악에 대한 앙세르메의 채색능력은 명불허전이어서
가히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않았던 레퍼토리지만
앙세르메의 연주를 듣고난 후, 자주 찾게되는 연주.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27 22:4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