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ky***: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도, 일본에서도 울렸는데,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커녕, 광주에서도 녹음되지않은 사실이 이 작품의 위대함으로 더더욱 수치심으로 느껴진다.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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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시작부터 압도적인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더니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함께 폭발적인 사운드가 일품이다. 꼭 광주,윤이상이란 어휘를 떠나서 순음악적으로도 멋진 곡에 멋진 연주라고 생각된다. 막연하게 난해할것이라는 어떤 선입견을 날려버린 장쾌한 사운드. 고전 클래식음악의 반열에 당당히 올려도 손색이 없다.
그냥 한번 들어봤어. 그러나 그 느낌은 대단했어.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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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5.18을 위한 윤이상의 헌시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는 독특하면서도 연주하기 꽤 어려운 곡이다. 김홍재는 비교적 먼 발치에서 떨어져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면서 곡에 들어있는 세부묘사에 신경을 쓴 것 같다. 일본의 유명악단이 연주해서 음의 밀도는 높은 편이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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