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톰슨은 마르티누의 화성 언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모든 세부에 주의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밸런스도 매우 좋다. 다만 세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악상의 전체적인 굴곡에 소홀한 경우가 더러 있으며, 특히 4악장 클라이맥스만은 숱한 세부와 밸런스의 시체 위에 드높이 개선가를 노래하는 파겐/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Naxos)에 비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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