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곡의 연주는 아직 이 라실라이넨 외엔 들어본바 없으므로 비교평가는 불가하고.아테르베리의 관현악법에 대한 경탄뿐 아니라,이 교향곡의 비장함에 시대성을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3악장은 월츠로 연주되는데..이렇게 처절,비장한 월츠로 비견될만한건 라벨의 라 발스외엔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죽음을 상상했다는 제목.'장송교향곡'으로서의 표제성을 굳이 떠올리지않더라도 대단히 비극적인 마지막 악장입니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23 00:3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