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00자평 | |
pr***: 작곡가의 원곡 버젼대로 15명으로 연주한 음반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쇤베르크가 후기낭만에서 무조음악으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있는 작품 특성에 걸맞게, 탐미주의와 칼같은 구조미의 어울리지 않는 두 특성을 다 잘 살려낸 명연주. “말러 교향곡 11번” 스러운 느낌을 더 받으려면 편성이 증원된 버젼을 듣는게 더 낫지만, 베를린필 수석급 15명을 손에 쥔 시노폴리는 요 인원만으로도 충분했던 듯.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6/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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