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카라얀반과 비교해 무척 담백하고 그것이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하지만 매번 클라이막스마다 사운드가(특히 금관) 앙상하게 느껴지고 금관이 현을 먹어버릴듯 시끄러워서 쟈켓 그림과 같은 장엄한 장관은 도무지 나오지 않는다. 비슷한 경향의 연주로 반트/베필의 연주가 녹음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연주 넷반 녹음 셋반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2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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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전 무었보다도 DG반의 자켓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연주야 뵘/빈필인데 굳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래도 굳이 한마디 보탠다면 금관이 상당히 거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나 카라얀이 동악단에서 만들어냈던 7번보다도 더 마음에 듭니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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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약간은 딱딱할 수 있는 뵘의 브루크너이지만, 뵘이 이 음반에서 빈필에서 뽑아내는 정말 매력적이다. 울림 가득한 관악기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저음현악기가 살아나면서 브루크너 특유의 무거운 맛이 한층 더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카라얀이 동악단에서 만들어냈던 소리보다도 더 마음에 든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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