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호
옹
이
!!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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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완벽하다.
브루크너를 연주하는 데 최적화된 악단이 빈필이라면, 이 연주는 빈필의 매력을 200% 끌어냈으며, 블롬슈테트의 해석은 자연스러우면서 곡의 핵심을 잘 짚어 울리며 단숨에 이 곡을 다 듣게 만든다. 카라얀 줄리니가 빈필의 브7 의 레퍼런스에서 이 음반에 자리를 내줄 때가 되었다.
P.S. 1악장 피날레의 현 파트 오스티나토가 까짓 거 뭐라고, 이 연주로 들으면 그게 그렇게 좋다.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5/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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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말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최고의 명반. 올해 잘츠부르크에서 무대에 올린 브루크너 4번을 포함하여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며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9/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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