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불멸의 카라얀!! | 24/02/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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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카라얀의 브루크너는 여러사람의 견해를 듣다보면 정통 브루크너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다시 꺼내 듣게 만드는(특히 이 곡의 2악장) 카라얀의 매력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가 없네요 ^^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2/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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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빼어난 금관으로 오르간적 울림의 진수를 보여주었지만, 지나치게 화려함을 강조한 연주. 특히 2악장 클라이막스에서 타악기의 남용, 4악장 피날레의 너무 빠른 템포설정은 곡 특유의 감흥을 해친다. 2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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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그의 마지막 녹음이 세부적인 섬세함에서 최고라면 브루크너적인 호방함에서는 70년대 베를린필과의 녹음이 한 수 위. 스케일 넘치는 명연!!!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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