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 지금까지 브루크너 7번은 카라얀 만년의 비인필을 뛰어넘는연주는 없었다. 불가사의하게 아바도는 카라얀의 비인필의 연주를 머리속에 담고 있었고 거기에다. 각악기군의 소리까지 명료하게 들리는 연주를 들려준다. 0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3/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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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브루크너 교향곡이 꼭 무겁고 장중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이 연주는 좋은 연주가 될 것이다. 노래하는 듯한 선율을 잘 살린 연주다. 슈베르트의 후기교향곡
같은 느낌이 드는 연주. 그러면서도 바그너 튜바와 호른이 뿜어내는 파워와 박력을 잘 살렸다. 하지만 다이나믹의 차이가 작은게 흠. 기존의 명연(첼리비다케, 카라얀, 뵘 등)과는 다르지만 훌륭한 연주이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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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브루크너는 불투명 수채화 혹은 유화의 느낌이 나는 단체가 하는 쪽이 더 알맞다. 또,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템포로 브루크너를 연주하면 곤란하다. WP와의 연주가 더 낫다. 메리트는 영상물이라는 점 뿐.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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