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버밍엄 시절 래틀이 남긴 최고의 역작이 아닐까 싶다. 정교한 앙상블과 투명한 음향, 게다가 날선 리듬과 중요한 포인트에서의 강력한 한 방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특히 압권은 3악장으로 장송행진곡 이후 부분에서 들려주는 현기증 날 정도의 드라이브와 코다 직전의 짜릿하고 거대한 클라이막스는 청중을 흥분으로 몰아넣는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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