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두 오케스트라를 오고 가며, 쉽지 않은 레퍼토리(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의 전곡 녹음에 도전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연주력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넬손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이 음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에서 BSO와 함께 빚어내는 합주력은 아주 매끄러워 우리는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이 지닌 기능적 요소에 한껏 취할 수 있다. 광대한 스케일과 섬세한 표현 모두를 놓치지 않은 수연.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4/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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