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연주는 더할 것 없이 좋다. 특히 4악장의 몰아치는 부분이나 2악장 푸가 부분이 인상깊다. 하지만 별 반개를 깎는 것은 연도를 감안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음질 때문. 특히 4악장 마지막 톡신이 울리는 부분에서 음질의 한계가 크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는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8/11 10: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pa***: 극적 서사와 굽이치는 리듬, 뚜렷한 색감 돌출.
분노, 잔인함, 대립과 긴장, 그리고 일각의 위트를 완벽하게 담아낸 연주라고 생각함.
전악장이 훌륭하지만 특별히 4악장의 선명한 주제 대비와 탁월한 리듬감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07 01:3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oh***: 이것이 진정한 쇼스타코비치다. 이연주를 감상하고나서 쇼스타코비치11번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아울러 그의 교향곡도.. 잔잔하고 깊은 선율과 터질것같은 폭발력은 시원 통쾌하다. 이것을 듣고나서 쇼스타코비치음악에 새롭게 눈을 뜬다. 7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21 23:3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