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화사하고 꽉 찬 사운드. 그리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얀손스. 더없이 행복하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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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화려하면서 몸집이 살아있는 연주. 전체적인 균형이 탄탄하고 세부표현도 참 좋습니다. 녹음도 아주 좋음.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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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이제서야 이 SACD를 구입.RCO의 비단결같은 현악기소리를 만끽할 수 있다.처음부터 마직막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각성부의 디테일도 잘 살아있고 총주의 다이나믹도 어디하나 모자람이 없다.번스타인과 아바도 1번의 옆에 놓아야할 새로운 레퍼런스급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녹음의 우수함은 두말하면 잔소리-특히, SACD로 즐길 수 있는분께 특별히 강추합니다. 1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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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분명히 개성있는 아주 훌륭한 연주. 명쾌,명료,투명,청명,차분함... 인발의 말러와 좀 비스무리한거 같기도... 말러를 들으면서 '서늘한' 감동을 받는것도 드문 일^^ 하지만 레퍼런스급이라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는 않음. 물론 순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라하지 마시길... 1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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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샤이 시절 가다듬은 정교한 앙상블이 얀손스에 와서 꽃을 피운건지, 아니면 얀손스의 능력이 탁월해서인지...와우! 한마디로 놀랍습니다. 사운드의 디테일과 곡 전체 서사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완벽하게 잡아낸 연주라고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각 악장의 다이나믹에 감동하면서도 동시에 그 황홀한 악기 소리 하나하나......정말 좋습니다. 아바도, 번스타인, 발터, 텐슈테트에 이은 또하나의 레퍼런스 탄생입니다.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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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아바도/BPO의 아성에 강펀치를 날린 연주. 한마디로 이걸 듣고 있으면 무섭다는 생각마저 든다;;; 5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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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전체적으로 탁월한 서정성과 노래하는 듯한 1악장, 균형잡힌 2악장, 예비단계의 3악장을 거쳐 마지막 피날레까지의 엄청난 한편의 드라마. 다소 밝은 톤과 탁월한 해석으로 인하여 사견으로는 아바도를 능가하는 듯하다. 앙상블과 미세한 강약조절을 비록하여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가히 최고의 음반.
의심하는 사람이 있으면 4악장 피날레 후 환성소리를 들어보시길!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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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이전에는 아바도와 번스타인이 최고 였는데
얀손스의 말러 1번을 들어보니깐 아바도와 번스타인이 위태로워졌다. 저한테는 요글래 나온 말러1번중 가장 최고였습니다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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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아바도/BPO 를 능가하는 단 한 장...강추 10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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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피날레가 가히 드라마다!!! 거인의 발자국을 느낄 수 있다. 잘근잘근 씹어먹는듯한 바이올린들의 앙상블은 그 극적인 순간을 곱씹는다. 브라보오!!!!!! 브라보오!!!! 6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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