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너무 질척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메마르지도 않다. CSO의 합주력은 정말 끝내주고, 83년 1번 녹음에서 보여준 현악파트의 실종도 여기서는 전혀 없다. 관악이 활개치는 빈필같은 느낌이다. 덧붙여 이 음반의 녹음상태는 정말 대단하며, 각 파트들의 소리도 균일하게 들려온다(물론 솔티의 의도겠지만). 번스타인의 유명한 라이브보다 나에겐 더 매력적인 음반이다. 나에겐 이 음반이 5번 중 최고다. 솔티!CSO! 말이 필요없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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