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가장 SEXY한 말러9번!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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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2악장(특히 렌틀러 부분)과 3악장에서의(당연히 4악장도..)현악파트의 연주력은 어느 악단에도 뒤지지않는다. 현악이 워낙 뛰어난데다 타악기주자의 역할도 무시못할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특히 1,3악장에서) 관악파트의 약세가 느껴져서 아쉽다. 곡의 감흥에 따라 역동적으로 카메라가 움직이진 않지만 곡이 주는 너무도 다채로운 색감을 느끼다보면 앵글의 단조로움에 대해 까맣게 잊게된다. 26세 이하란 사실도 잊게 될것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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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아 너무 멋진 연주다 진짜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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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아바도는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그에 대한 초연함의 아우라 대신 순음악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 같다. 이 곡 역시 순음악적인 면에서 본다면 굉장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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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아아~~!! 4악장 마지막 연출..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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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엄청난 에너지로 몰아치는 아바도. 그리고 그의 몸짓 하나 하나에 온 정신을 집중하여 말러의 소리를 표현하는 젊은이들. 4악장 피날레의 연출이 정말 작위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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